클레어마망(Claire Maman) 리클라이너 의자(무중력 의자) 리뷰

# 빠른 솔직 리뷰 (내돈 내산)

안락함 ★★★★
가성비 ★★★★★
만족도 ★★★★
추천도 ★★★★☆

가격 : 57,900원
접어서 보관하기 용이하고, 쿠션은 푹신푹신 만족스럽습니다.
쿠션 색상은 브라운, 네이비 2종류가 있고 색상은 둘다 이쁩니다.
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인 만큼 보기에는 프레임이 그리 튼튼해보이지는 않지만,
사용하는데는 무리 없을만큼 튼튼한 것 같습니다.
가격 대비 최고로 만족 중이며 (3일 사용 중..)
부담없는 가격의 리클라이너 의자 구매 희망하신다면 추천합니다.

#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, 대체로 모든 물건 구매 후 만족하는 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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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하루의 대부분을 연구실 의자에서 보내다보니 짧은 휴식시간이라도 제대로 쉬어보자는 생각으로 보관이 용이한 리클라이너 의자를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.

 

개인적으로 물건을 살 때 이것 저것 꼼꼼히! !

전혀 따져보지 않는 스타일이라 역시나 물건 살 때는 리뷰 많은 순을 검색한다.

현재 네이버 쇼핑에서 리뷰 1위는 "클레어마망 무중력의자 접이식 리클라이너" 였고,

 

역시나 물건 살때 이것저것 따져보지 않는 동생과 함께 바로 구매를 결정.

네이버 쇼핑_무중력 의자_조회순

색상 및 옵션

 

  쿠션 색상은 네이비와 브라운이 있었고, 프리미엄 의자는 쿠션 내장형이지만 품절이라 고려하지 않았다.

기본 제품에 리클라이너 본체와 바디쿠션, 서브테이블(컵홀더) 그리고 특히 헤드쿠션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 추가 용품 구매 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. (안대도 슬쩍 끼어줬으면 좋았을텐데...?)

구성품

 

  다른 플랫폼보다 공식홈페이지가 저렴하였기에 클레어마망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고, 네이버페이+가 적용되어서 실제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다. 그렇게 오매물망 물건 오기만을 기다렸고, 화요일 주문 → 목요일 도착으로 빠른 배송에도 만족했다.

 

 

포스팅을 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진 "클레어 마망"의 뜻

모르겠다. 리뷰나 하자.

 

 

  리클라이너 본체는 딴딴한 매쉬소재로 되어있고, 쿠션 없이도 나름 푹신푹신하다.

쿠션을 씌우면 더욱 더 푹신푹신하지만 앉아있으면 약간 더운 느낌은 있다. 

리클라이너 본체 _ 본체 + 쿠션

 

무중력 모드!

업로드하고 보니 사진 참 개떡같이 찍지만, 이건 뭐 변하지 않을꺼라서 신경안쓰련다.

어쨋거나 연구실 내 아늑한 내 보금자리가 생겼다.

무중력모드! + 담요

 

본체에 쿠션을 씌울 때는 아래 왼쪽 그림처럼 단순히 쿠션을 씌우면 고정이 되기에 간편하고,

끈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아래 오른쪽 그림과 같이 끈이 4개소에 있다.

하지만 귀찮아서 묶지 않고 사용한다.

쿠션 고정

 

보관할 때는 일반 의자처럼 보관해도 되고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다.

접었을 시에 약 30cm 공간만 있어도 아래처럼 꾸겨박아 넣을 수 있어서 보관성도 훌륭하다.

클레어마망 꾸깃 보관

 

아래는 네이비색 제품이다.

네이비

 

 나름 부실해보이지만? 생각보다 튼튼하고, 생각 이상으로 폭신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.

연구실에서 부패해가는 대학원생들에게 특히 추천한다.

 

그럼 이만!